들어가며
제 마음이 너무도 쉽게 흔들릴 때, 성공으로 향하는 단단한 생각의 뿌리를 심어준 책입니다. 나를 긍정적인 상황 속으로 집어넣는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 책에 소개된 일곱 가지의 뿌리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을 필사 후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뿌리 : 핵심가치
저자는 당신의 핵심가치가 명확하게 정해지면 , 어떤 결정을 내리든지 이 핵심 가치를 적용해 결정하라고 말합니다.
<핵심가치 종류>
성취, 모험, 진정성, 변화, 헌신, 공동체, 공헌, 용기, 창의성, 배움/교육, 공감, 효율성, 친구, 성장, 도전, 자신감, 호기심, 자존감 등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이중 진정성, 공헌, 성장, 자유, 열정 이라는 총 다섯 개의 핵심가치를 정했습니다.
핵심가치를 깨달은 후 해야 할 일은 목표와 꿈 설정이다. 목표와 꿈 설정을 할 때 명심할 점이 있다.
-가능성을 예단하지 마라
-명확한 목표여야 한다
-측정이 가능 해야 한다
-무조건 원대해야 한다
-실현 간으해야 한다
-데드라인을 정해야 한다
두 번째 뿌리 : 결단
저는 우유부단하고 쓸데없는 생각도 너무 많이 해 결단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래 문장들에 자극받아 정말 작은 것부터 결단 내리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서말로만 무언가를 이루겠다고 허언을 내뱉는 것이다."
" 결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일종의 행동임을 명심하라."
"나는 결단을 즐긴다. 될 것인지 안 될 것인지 고민하지 않는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삶이니 그저 결단한 것을 밀고 나갈 뿐이다. 물론 실패할 때가 더 많지만 다시 결단하고 또 행동한다. 그게 나의 성공방식이다. "
" 작은 것부터 결단 내리는 습관을 가지자."
세 번째 뿌리 : 선언
선언 한다는 것은 나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더욱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여기저기 선언을 해두면 책임감 때문이라도 내가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자기의 삶을 진취적으로 이끄는 사람은 선언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반드시 선언하라. 내가 결단을 내렸고 목표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는 사실을 만방에 알려라."
네 번째 뿌리 : 믿음
나를 믿는 일은 그 어떤 누구를 믿는 일 보다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했던 행동들의 결과가 어땠었든 스스로 응원해 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사랑해야 문제의 해법이 보인다."
"나를 사랑하는 일의 핵심은 '없음'보다 '있음'에 집중하는 것이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그랬듯이, 나를 믿기로 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에 집중하기 위해 그냥 믿어버린 것이다.
다섯 번째 뿌리 : 신념
제가 어릴 적부터 생각한 '진정한 어른의 상'은 자신만의 신념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서도 신념을 갖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도 명확한 신념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성공해나가면 자연스럽게 생길 것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
"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본질적인 방법으로 믿겨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으니까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간은 성장하고 있다고 느낄 때 행복감을 얻는다. "
"아주 작은 습관 하나를 고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반복, 또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
여섯 번째 뿌리 : 확신
아버지는 입버릇처럼 게으르다고 말씀하셨다. 그 이후 쉰 살이 넘도록 나는 줄곧 내가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다. 아버지의 말이 내 무의식 속에 침투해, 내가 게으르다는 신념을 만든 것이었다. 신념은 관거의 반복으로 생겨나기에 사실과 다른 잘못된 인식이 신념으로 자리 잡은 경우도 많았다.
"목표를 향한 잘못된 생각들이 자꾸 결단과 행동을 주저하게 만든다."
" '나는 한번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고 소리 내어 외쳐라. "
" 방해가 되는 작은 습관을 고쳐 성공의 달콤한 맛을 보는 게 중요하다. 할 수 있다는 기운의 충만함을 느껴보는 게 우선이다."
많은 사람들이 늦게 깨닫지만, 부모님의 영향으로 무의식 중에 '나'라는 사람이 결정됩니다. "왜 이렇게 덜렁대고 느리니."를 들으며 큰다면 정말 덜렁대고 느린 사람으로 크게 됩니다. '나'를 내가 결정해야 할 순간이 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순간은 지금이 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뿌리 : 질문
질문함으로써 답을 내는 과정은 내적 성숙을 도모한다.
코로나 19 같은 위기가 닥쳤을 때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어떡하지? 정말 큰일이다.!'
'코로나에 걸리거나 직장을 잃게 되면 어떡하지?'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이 어려운 상황에서 나의 강점은 뭐지?'
'이 상황을 기회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대면 시대, 내가 새롭게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지?'
"문제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거나 걱정하는 일은 인간이라면 피할 수 없다. 하지만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에게 질문한다면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제대로 된 질문을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위의 필사 내용 중 저는 완벽하게 '일반적인 사람들'에 해당했습니다. 위기 상황이 닥치면 온갖 걱정과 핑곗거리만 찾았지 해결방법을 찾지는 않았습니다. 이것 또한 하루아침에 바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분명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없음'보다 '있음'에 집중해야 합니다.